어느날 윤아(한국인 여자)는, 3년간 만났던 남자친구인 상호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하고 일본에 간다. 그리고 일본 카마쿠라와 에노시마를 안내하는 관광가이드로서 일하게 된다. 한편 갑작스로운 이별에 당황한 상호는 윤아를 잊을 수 가 없어, 일본을 향한다. 이별을 안받아드리는 상호와 흔들리는 윤아의 마음을 에노시마와 카마쿠라의 설화,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와 함께 그린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