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F & ASIA 2017 가을 상영회 개최 개요

가을 상영회는 아카데미상 공인・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 ‘숏쇼츠필름 페스티벌&아시아(SSFF&ASIA)’가 도쿄국제영화제와의 제휴 기획으로 개최하는 이벤트입니다. 단편영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영상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도쿄도와 공동 개최하고 있습니다.

명칭 : 숏쇼츠필름 페스티벌&아시아 2017 가을 상영회(SSFF & ASIA 2017 Autumn) 개최 기간 : 2017년 10월 16일(월)~2017년 10월 22일(일) 장소 : 안다즈 도쿄(도라노몬힐즈) 16일(월)~18일(수)/도쿄도사진미술관 10월 19일
(목)~22일(일)
내용 : 6월에 개최된 SSFF&ASIA 2017 수상 작품과 그 밖의 수작 단편영화 상영, 해외에도 알려진 유명 영화감독의 토크 이벤트 등.
감상료 : 무료
신청 : 9월 26일(화)에 상영 프로그램 발표, 온라인 예약 개시.

 

 

The Concept in this year.

cinematec

cinemaTIC! cinemaTEC!

20세기에 꽃 피운 영화 문화. 은막의 너머로 펼쳐지는 영화의 세계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디지털화를 필두로 수많은 최첨단 기술이 융성하고, 촬영과 제작 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과 기법 – “시네마테크”가 꽃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네마테크의 성장을 배경으로 엔터테인먼트는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영화의 만들어내는 시네마테크적인 체험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내년에 맞이하는 영화제 20주년을 앞두고 올해는 『cinemaTIC! cinemaTEC!』를 주제로 영화의 보편성과 진화의 끝에 있는 영화・영상의 미래에 빛을 비춥니다.

 

단편 영화란?

단편 영화는 긴 것은 30분 전후, 짧은 것은 불과 1분 정도의 영화 작품입니다. SSFF & ASIA의 공식 경쟁에서는 25분 이내의 작품을 공모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이라고 해도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색의 작품이 있고, 짧은 영상이기에 가능한 영상 표현과 재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조지 루카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스티븐 스필버그 등 그 행보를 단편 영화로 시작한 감독도 적지 않으며, 유명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작품도 다수 있습니다. 또한, 단편 영화는 젊은 영상 작가가 힘을 기르기 위한 포맷이며, 영화제는 바로 그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영상 작가들의 가능성을 이 영화제에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화제의 역사

“1999년, 단편 영화를 일본에 소개하기 위해 미국배우협회(SAG)의 회원이기도 한 벳쇼 테츠야를 설립자로 「아메리칸・숏숏 필름 페스티벌」로 도쿄・하라주쿠에서 탄생. 첫해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학창 시절에 제작한 단편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2001년에 「숏숏 필름 페스티벌(SSFF)」로 개칭, 2004년에 미국 아카데미상 공인 영화제로 인정받았습니다. 아카데미의 공인을 받음으로써 영화제의 그랑프리 작품이 다음 해의 아카데미상 단편 부문의 후보 심사에 올라가고, 본 영화제에서 오스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에서의 새로운 영상 문화의 발신・신진의 젊은 영상 작가의 육성 목적으로 「숏숏 필름 페스티벌 아시아(SSFF AISA 공동 주최: 도쿄도)」가 2004년에 탄생. 현재 2개의 영화제를 “SSFF & ASIA”라고 총칭하여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 단편 영화 전문 영화관, 브릴리아 숏숏 시어터(Brillia SHORT SHORTS THEATER)를 설립.
영화제로는 지금까지 총 30만 명을 동원.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SSFF & ASIA는 단편 영화의 보급 추진 역할을 다하고, 세계로 웅비하는 젊은 크리에이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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